최근 이해찬 건강설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선거 지원 유세를 중단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있었는데요. 먼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올해 나이 69세로 1952년생 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청양군이고, 초등학교까지 청양에서 다니고 그 이후에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서울대 섬유공학과에 진학을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자퇴하고 다시 서울대 사회학과에 재입학하게 됩니다.
1972년 유신시대에 운동권 학생이 되어서 민청학련 사건과 관련해서 1년 교도소 복역을 하고 출소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무역과 번역일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또 광장 서적을 만들어서 운영을 했습니다. 이후에 이해찬의 출판사인 한마당과 평민서당을 만들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과 연루되어서 또 2년 6개월의 수감 생활을 하게 되지요. 그 이후에는 계속해서 재야 운동에 발벗고 나서기 시작합니다.
이해찬은 1988년부터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지금까지 쭉 당선이 되어서 국회의원에서 역사적인 인물로 남고 있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교육부 장관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이해찬이 언론에 나오면서 걸음걸이가 어설프고 말투가 어눌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손까지 심하게 떠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모습 때문에 파킨슨병을 앓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파킨슨 병에 대한 의혹은 이미 예전부터 붉어져왔습니다.
이 문제때문에 이해찬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리에서 내려올 것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로써는 중병설도 있었지만 선거와 관련해서 피로가 많이 쌓이면서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파킨슨병에 대해서 의혹이 있었고 상당히 건강이 안좋아보이기는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선에서 정치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정확한 건강에 대한 내용은 본인과 주변인 이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으로써는 공식으로 알려진 내용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