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가계에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포인트를 잘 활용하고 자신의 지출만 잘 관리를 할수만 있다면 현금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이익을 볼수가 있습니다.
불과 10년 사이에 신용카드의 혜택은 많이 줄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신용카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서 신용카드 발급도 상당히 쉬웠습니다. 경제적 능력이 되지 않는 대학생들에게도 신용카드 발급을 해주는 것이 쉬웠기 때문에 신용불량자도 많이 생겼던 시기였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소득 증빙이나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은 신용카드 발급을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학원생이 신용카드 발급을 받을수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학원생은 보통 연구비를 받으면서 공부를 하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연구비 지급 내역서만 확인할 수 있다면 자신의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대학원생이 신용카드 발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신용등급과 자신의 기존 대출 상황에 따라서 신용카드 발급이 거절 될수도 있습니다.
신용카드 발급은 자신의 경제적 여건에 맞추어서 발급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기대출이 있는 사람에게는 대출 3건 이상이 있으면 카드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소득 증빙이 되더라도 대출이 많아지게 되면 부담이 될수밖에 없고 카드사에서도 고려를 해볼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신용카드 발급을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일단 카드 담담 플래너에게 상담을 진행하시고 가능한 카드가 있는지 한도는 어느정도 되는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카드 발급이 가능한 카드사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대학원생의 경우에 어떤 대출이 있거나 하지 않고 기본적인 신용등급만 안정적이라면 장학조교 신분으로 카드를 발급할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카드 기준으로는 대학 이름으로 이체가 된 급여 내역이 3개월 이상 통장에 찍혀있고 급여 금액이 40만원 이상만 되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카드사에 따라서 이런 부분은 모두 다르니까 참고하세요.
